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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관련/전자 관련

아이폰6+ 전용 8200mAh 대용량 배터리 케이스 사용기






원래는 아이폰5/5s 사용 시절에 4200mAh 배터리 케이스를 썼었습니다.




(ebay발 아이폰5,5s 전용 4200mAh 배터리 케이스 수령기 : http://coran.co.kr/614 )




이번에 아이폰6+를 쓰게 되면서

이녀석도 적절한 배터리 케이스가 없을까 싶어서 알아보았죠!


1. 어차피 해외여행 or 장기출타용이기에 무게는 상관 없다

2. 그러니 무조건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큰 녀석으로!

3. 가격은 저렴하게!



이런 조건으로 찾아본 결과

역시 갓ebay에는 좋은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발빠르게 중국 형님들이 힘써주신 결과죠






무려 8200mAh!!

디자인도 기존에 쓰던 배터리 케이스와 비슷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30달러 중후반으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국내배송비까지 총 4만원 조금 넘었고

주문 후 수령까지 3~4주 걸렸습니다.






뜯어보니 종이 박스는 없이

저렇게 플라스틱곽에 제품이 넣어져서 왔더군요






간단한 설명서입니다.





뒷면은 중국어로 되어있고

앞면은 이렇게 영어로 되어있는데

이 또한 기존에 쓰던 4200mAh 배터리 케이스와 같았습니다.





디자인이 깔쌈해요 ㅋㅋ




우월함을 뽐내며 적혀있는 배터리 용량 8200mAh

배터리 케이스로 아이폰을 충전하면 1A로 충전이 되네요




이렇게 끼워서




쏙 집어넣으면 됩니다!




뒷면은 기존에 쓰던 배터리케이스와는 다르게 유광재질입니다.

무광이 뭔가 멋졌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

무게는 무거워지지만 둥글둥글해서 그립감이 심하게 많이 좋아집니다.

3gs때의 그 느낌같아요 ㅎㅎ





이 배터리 케이스의 특징은 두꺼워서 옆에 USB포트를 달아줬다는 겁니다.

여기에 usb를 달아서 다른 기기도 충전 가능!

아이폰만 충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외장배터리 역할도 해주죠 ㅎㅎ








그래서 아이폰6+ 100% 완충 후 배터리케이스만 해서 생활해보았습니다.

학생 예비군 입소부터 해서 대략 이틀 좀 넘게 쓴 것 같아요.


솔직히 8200mAh 라는 배터리 용량은 뻥of뻥 같지만

대기시간 1일 17시간 + 사용시간 22시간 30분 + 배터리 잔여용량 7% 을 만들어준 것에

그래도 만족합니다!


여행 / 장기출타용으로 최고!






이베이츠 코리아 가입 후 경유해서 ebay 구입하면 3% 할인(캐쉬백) 됩니당

http://www.ebates.kr/referrer?referrerid=iv8xhe%2BVbg8%3D )


ebay 구매처 http://www.eb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