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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관련/전자 관련

아이폰6+ 전신보호필름 (후면) 4종류 비교 후 부착 후기!





일본 애플스토어를 통해 유상리퍼도 75,000에 보험되는 애플케어플러스를 등록하고 나서는

이제 생폰을 써야!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애플케어와는 다르다! 애플케어 플러스란? http://coran.co.kr/633 )

 

 

 

원래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썼었는데 사실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딱 손에 쥐어지고 피트하게 아이폰을 잡아줘서 매우 좋았죠.
그런데 가격도 비싸고, 중요한 아이폰6+의 뒷태를 뽐낼 수 없어서
생폰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도 있는데, 그냥 막 굴리는거죠! 액정이 깨지던 말던!
 
그런데 그냥 생폰으로 쓰면 아이폰6/6+ 재질이 조금 미끄럽습니다.
쥐기 좋게 하려고 우레탄 재질 전신보호필름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액정보호필름(전면)은 아무거나 붙이고, 나중에 곡면까지 다 덮어주는 강화유리를 알리에서 싸게 사서 붙일 생각이기에
후면 필름만 조사해봤어요.
 
 
 
 
 
 

 

일단 이렇게 4가지입니다.

가격은 3M이 1장만 주는데 가장 비쌉니다.

가장 싼건 SKOKO의 2장 주는 후면필름.

 

그래서 SKOKO로 하려다가 '필름 적용 부위'를 보고는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필름으로 보호되는 부위를 보면

오직 3M 모바일 쉴드 제품만 사이드까지 빠짐없이 모두 커버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호후는 저렴해서 그런지 일체형도 아니라 너덜너덜해질 것 같고

힐링쉴드는 상단과 하단 모서리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SKOKO꺼는 다 좋은데 아쉽게도 4개 귀퉁이를 감싸주지 않아요.

3M은 4개 귀퉁이, 상하좌우 모서리 모두 감싸줍니다.

 

비싸서 가장 저렴하고 많이 가려주는 SKOKO 꺼로 하려다가

여러장 갖고 계신분이 계셔서 한장 싸게 구해왔습니다.

 

가격면면으로 볼때 SKOKO께 가장 효율적이니 이걸 추천해요

 

여튼 3M 제품수령 후 영등포에 있는 부착점에 가서 5천원에 부착하고 집으로 복귀!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역시 아이폰은 생폰이죠!

뒷면에 기포가 좀 보이는데, 하루이틀뒤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일단 측면 사진입니다. 유심트레이와 버튼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커버됩니다.

위아래 귀퉁이도 보호가 되지요

아마 오래 쓰면 저기가 너덜거릴 겁니다.

 

 

 

 

 

 

 

위랑 아래 사진입니다.

위는 별거 없지만 아래를 보면 역시나 모든 구멍이 뚫려있죠

나머지 부분은 전부 가려줍니다.

이 상태로 JBL 스피커 독에 끼워봤는데 매우 잘 들어가드라구요

 

 

 

 

 

카메라 부분입니다. 

 

 

 

 

 

 

 

 

 

 

지금 하루정도는 잘 말리라고해서

독에 꽂아두고 냅두고 있습니다.

 

 

 

 

쥐어보니 우레탄이어서 그런지 일단 정품 실리콘 케이스랑 비슷한 감촉입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도 말이 실리콘이지 촉감이 무지 좋았거든요 ㅎㅎ

 

이제, 이렇게 생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