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one Labs UM3X 프리미엄 트리플 드라이버 이어폰
최근 애니 관련 글만 쓰다가 오랜만에 다른 분야 녀석을 올려봅니다.
헤드폰을 쓰는 이들에게는 최악의 계절인 여름이 왔습죠
게다가 습기까지 빵빵한 우리나라...;;
이런 쨍쨍한 날씨에 헤드폰을 끼고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것은... 하..
게다가 제가 쓰는 것은 메모리폼 방식의 접촉부위를 사용하는 (패드) 보스의 트라이포트 OE라는 헤드폰이라..
게다가 습기까지 빵빵한 우리나라...;;
이런 쨍쨍한 날씨에 헤드폰을 끼고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것은... 하..
게다가 제가 쓰는 것은 메모리폼 방식의 접촉부위를 사용하는 (패드) 보스의 트라이포트 OE라는 헤드폰이라..
귀에 낄 수많은 땀 분자들을 생각하니 상상도 하기 싫군요
그래서 원래 저는 여름에 헤드폰 대용으로 쓸 녀석으로 UM2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저는 여름에 헤드폰 대용으로 쓸 녀석으로 UM2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 왠지 모를 변덕으로 친구에게 싸게 넘겨버렸고, 이제와서 후회하던 중
UM3X가 얼마전 나왔다는 소식을 케치!
바로 품평 리뷰를 쭉 보고 구매 결정 내려서 어제 후딱 사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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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가격이 무려 um2의 거진 2배 좀 못 미치는 녀석..
원래 um3라 불려지는 w3를 사려다가 이 녀석으로 결정한 것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um3x 왠지 멋있지 않나요? 하하하하하핫)
원래 um3라 불려지는 w3를 사려다가 이 녀석으로 결정한 것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 um3라 불리는 w3과 um3x는 성격이 다른 녀석이죠, 전자는 음감, 후자는 모니터링 정도의 구분?
구매하자 마자 제가 사용중인 MP3 코원 S9에 바로 물렸습죠..
듣는 순간...
하악하악!!!!!!!!!!!
네
이 녀석과 평생을 보내고자 합니다(어이)
덧. 음... 딱히 보낼 분야가 보이지 않아서 얼리어답터로 멋대로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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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엄청난 녀석을 뽑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한번 뽑으면 평생 쓰는 명기지요 ㄷㄷㄷㄷ
전 군에 있을때 그렇게 웨스턴3가 사고 싶더만...
px100만 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도 요즘 애니만 다루던 블로그라, 이런 잡적인 글이 올라오면 무플처리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덧글이 달리긴 달리는군요 ㅋㅋ
후.. 미친척하고 냅다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일단 만족 후후후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이 튼튼한 이어폰을 선호하는데
이건 딱 제가 찾던 거 같네요 +_+
근데 가격이 ㅠㅠ;
1/2 가격의 um2도 있긴 합니다;
이왕 투자할거면 um3x로 바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지만요 ^^
저도 좋은 이어폰 한번 써보고 싶어요.
3만원짜리 크레신 헤드폰(+부록으로 준 1만원짜리 LG이어폰)으로 1년 넘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어폰에 한번 투자하면 끝이 없지요;
때문에 한번 지를때 높은 수준을 지르는 걸 추천합니다 후후
우훗! 좋은 이어폰이다
가장 고가의 이어폰이라곤 중저가 전통의 명기(?) 소니 E-888이 다고,
지금은 젠하이저 Mx-400을 쓰는 저에게는 꿈의 가격...
...죄송합니다. 돈없는 대딩은 구석에 가서 조용히 울고 있겠습니다요.....===\( ; ㅅ;)/
;;
이어폰 알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죠
비슷한 녀석으로 DSLR도 있는데
두놈 때문에 저의 지갑은;;;
크억...
그걸로 평생 버티싶시오..
전 1만원짜리로 2년째 버팁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었는데, 한번 리시버의 세계에 빠지면 끝이 없더군요...
결국 um3x까지..하핫..
전 지금 이놈 씁니다만...
결코 오래 쓸 놈은 못된다는 생각에
더 상급기로 가볼까(퍽!)
생각되네여ㅋ
2시간이상 청취시 좀 괴롭네요...
2시간..
다른 뭘로 듯던 2시간이나 연타로 듣는건 귀에 너무 큰 무리를 주죠 -0-;;
적당히 30분정도 끊어서 들으셔요 ㅋ
뭐지 저놀라운가격은 ㅠ
오오..
이어폰이 케이스있는 고급탬이로군요
저는 B&O A8쓰는데 um3x...
a8도 비싸다 생각하는데 가격이 정말 먼나라네요 ㄷㄷㄷ
ㅋㅋ 저는 트리플파이 + UE커스텀 씁니다
룬케이블은 돈이 딸려서 도저히..ㅋ
UM3X로 넘어갈까 고심중입니다
하나만 쓰니까 질려서..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