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관련/전자 관련

LG G6 Astro Black 간단 개봉기


LG G6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G5 구매할때는 티탄색깔 구하느라 고생이었는데

이번에는 수율이 괜찮은지 바로바로 오네요 ^^




여러 색깔 비교해본 결과 블랙이 가장 일체감이 좋았습니다.

화이트나 실버는 화면쪽이 일체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블랙은 그런거 없이 일체감 만빵~!




박스 열면 깔끔하게 딱 들어가있습니다.

요즘 2.5D글래스다, 엣지다 뭐다해서 화면 유리가 휘어있는 것이 많은데

이렇게 플랫하게 나와주니 너무 좋네요..


강화유리 붙일때 생각하면 플랫한게 최곱니다 ㅜㅜ





구성품은 무난합니다.

이젠 일체형 배터리라 배터리가 따로 없군요



블랙은 유광으로 유리재질입니다.

신기하게 카메라가 튀어나와있지 않아서

흔히 말하는 '카툭튀'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Hi-Fi 지원한다고 써있는 스티커, 저거 꼭 있어야 했을까요?

붙이는 것도 인건비일텐데 -0-;;


무튼 카메라는 G5때와 비교하면 훨씬 깔끔하게 위치를 자리잡았습니다.

튀어나와있지 않아서 좋구요




전원을 키면 18:9의 광활한 화면이 반겨줍니다.

몰랐는데 베젤이 얇다는 것만으로도 최신폰 느낌을 엄청 주네요 -0-;;


정말 베젤이 얇고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G5때 나왔어야했어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오징어가 된 G5와 나란히..




개통 후 14일 내에 철회가 자유로운 법 때문에

3/21부터 예판 사은품인 '정품 케이스' 를 신청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그때까지 예판구매자분들은 케이스를 못받아보는거죠.

그래서 급한대로 5천원주고 젤리케이스 하나 사서 끼웠습니다.


핏도 딱 맞고 좋네요 ㅋㅋ 기대도 안했는데..




그럼 간단 개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