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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_탈퇴된코란의 오만가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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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기간(2/14~2/21) 중에 다행히 아직 케이온 극장판이 상영중이어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온에 특별한 애착은 없지만,
극장판까지 보고 나니 왠지 무대 배경이 된 '토요사토 초등학교' 를 가고 싶어지더군요!

때문에 원래 여행은 도쿄만 2/14~2/18 4박 5일로 다녀오려 했으나
토요사토 초등학교가 있는 '오사카' 도 가기 위해 비행기 귀국을 3일 늦춰서
2/14 ~ 2/21 7박 8일 일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여행 도중(2/17)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비행기표 바꾸고
오사카에 전화해서 숙소 1박 할 곳 잡고
도쿄-오사카 야간버스를 예약하기 위해 분주하게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다행히 전부 좌석이 남아 있어서 수월하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케이온 성지 또한 아래에 첨부한 '성지순례 지도' 를 꼭 인쇄하셔서 가져가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초고해상도 케이온 성지 순례 지도 다운로드

20110614231219_original.zip.001

20110614231219_original.zip.002





 

 

참고로 오사카에서 토요사토 초등학교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게다가 히코네 까지 이동하고 다시 토요사토로 내려갈 때의 전차 간격이 1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잡으시지 않으면 히코네에서 1시간 동안 멍때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0-;;

하지만 다행히도 스마트폰 GPS를 따라 가시면 칼같이 시간을 잡아주기에 문제 없으실 겁니다 :)


 
우선 '오사카 역' 으로 이동합니다.
그 뒤에 사진에서 보이는 7,8번 홈(파란색)으로 내려갑니다.
토요사토를 가기 위해서는 히코네를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교토행 JR선을 탑승해야 합니다.
이 경우 주의해야할 것은 일반 로컬 전철이 아니라 '신쾌속' 을 타셔야 한다는 것!
신쾌속은 일종의 우리나라에서 탈 수 있는 급행 열차인데,
필요 없는 역은 건너 뛰고 가기 때문에 시간 절약에 좋습니다.

뭐, 스마트폰 찍고 가시면 알아서 신쾌속으로 스케줄 잡아 안내해줄겁니다 :)




제가 탑승한 신쾌속은 3번째에 쓰여있군요. 10시에 출발한다고 하니 10분동안 잠시 대기합니다.



신쾌속과 그냥 쾌속은 줄 서는 라인이 다르니까 땅바닥을 확인하셔서 줄을 서주세요 :)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신쾌속을 타고 달리면 히코네에 도착하게 됩니다.
1시간 20분은 매우 긴 시간이니 케이온이라도 복습하면서 가도록 합시다 :)

히코네에서 내리셔서 이제 토요사토로 가는 전차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먼저 개찰구를 나가셔서 토요사토로 가는 홈으로 이동하는데
이 경우 토요사토까지의 교통비는 400엔입니다.
400엔을 넣고 표를 뽑아줍니다.





뽑고 들어갈라 하면 표를 기계에 넣고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역무원 아저씨께서 직접 펀치스탬프를 찍어서 확인하고 통과시켜 주십니다.
뭔가 옛날 방식이라 로망이 있더군요 :)





자비 없는 배차 간격 사진 (;;)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만 1시간에 3~4번 운행하고
나머지는 얄짤없이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절대로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저는 눈앞에서 놓쳐버려서 히코네에서 맥도날드에 가서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0-;;





 


토요사토 까지는 17분이 걸린다고 쓰여있군요
탑승하고 17분동안 두근두근대며 이동합니다.




드디어 토요사토 역에 도착!
와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왠지 와봤던 것 같은 장소!
여기부터 케이온 학교인 '토요사토 초등학교' 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토요사토 역에서 내리신 분들 중 몇명은 같은 케이온 성지 탐방객이기에 눈치보며 함께 이동하시면
길을 잃지 않고 쉽게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고 가시는게 가장 확실하긴 하지만요 :)









토요사토 초등학교에 도착!
이야, 학교가 완전 애니에서 보던 그대로입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고등학교는 아직도 실제 학생들이 다니고 있기에 출입이 불가능한데
이 토요사토 초등학교는 '구교사' 여서 지금은 학생들이 다니지 않기에  자유롭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한번 학교 내부를 탐방해볼까요?


 




케이온 성지 만큼 볼게 많은 곳도 없을 것 같네요 -0-
원래 아무것도 없던 토요사토 초등학교를 팬들이 가서 직접 케이온과 같이 꾸며주었다고 한더라구요 :)
엄청 비싼 기타라든지, 찻잔도 팬들이 준비해서 놔두었다는 것에 감동을...

멀지만 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볼만한 곳!
아침 일찍 간다면 점심 먹으며 복귀가 가능하니,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럼, 다음 글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성지, 니시노키타 고교에 가다! 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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