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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_탈퇴된코란의 오만가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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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0:12, 글쓴이 또_탈퇴된코란



솔직히 자작이라고 할 정도도 못되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가 뭔지 궁금한데

주변에 뭔가 써볼 수 있는 곳은 모르겠고

그전에 너무나도 잉여한 4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라

한번 대충 만들어보았습니다.

 

 

 

돋보기를

 

 

 

 

 

 

분해해서

 

 

 

 

 

 

볼록렌즈 2개를 확보하고

 

 

 

 

 

 

이 볼록렌즈 2개를

 

 

 

 

 

골판지에 끼워서

 

 

 

 

 

뭔가 신기하네, 라고 중얼거린 다음에

 

 

 

(너무 허름하게 만들어서 귀여운 포인트를 양옆에 줬습니다 ;;;)

 

 

양 옆을 막고 뒤에도 막고 위에도 막으면 끝!

뒷쪽 벽에 스마트폰을 딱 붙여두면 상이 또렷하게 맺히게 됩니다. (렌즈에 따라 알맞은 거리 파악 필요)

 

 

 

 

 

도면같은 건 자작 오큘러스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만들고 보니 스크린으로 쓸 스마트폰과의 거리만 잘 조절만 하면

아무렇게나 오려서 렌즈 끼우고 써보면 될 것 같더군요

이걸 실사용할 것도 아니고 되나 보기 위한 거니까요 ㅋㅋ

 

 

 

여튼 신기합니다.

스마트폰을 스크린으로 쓰기 때문에 헤드트래킹도 되고 재밌어요

솔직히 헤드트래킹은 신기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3D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가 1조 몇천억원인가에 팔리다니!

역시 아이디어가 최곱니다. 부럽습니다 ㅜ

 

 

아바타 같은 3D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어플로 받은 달탐사 3D체험을 구동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hmz-t2를 썼을때의 감동이 50이라면

순식간에 1500원짜리 돋보기 2개 사서 만든 이 녀석이 150정도의 놀라움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요

만족스럽습니다.

 

대충 만들고 나서 이제 마감도 하고 색도 칠하려고 했는데

구찮아서 그대로 던져놨습니다 ㅋㅋ

 

아마 3D영화 볼 때 다시 꺼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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