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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_탈퇴된코란의 오만가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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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충견하치코상(
ハチ像) 이 있는 시부야



신쥬쿠에서 시부야까지 가는데 드는 표값은 150엔정도다.





도착하면 꼭 봐야할 것이 '충견하치코' 동상이 아닐까 싶다.
애니나 영화장면에도 상당히 많이나오며, 보통 약속 장소로 정할때 자주 언급된다.

하치코는 간단히 말하자면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언제까지고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던 충견' 이다.

자세한 역사는 밑에 링크를 따라가보자.

'일본 하치코 이야기' (새 창)





사람 많다

뭐가 도로고 뭐가 횡단보도며 뭐가 인도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ㄱ-
우리나라도 이 정도 인파가 몰리는 곳은 없지 않나 싶은데, 보고 놀랐다.







친구 녀석이 들리자면서 간 곳이 '109'라는 백화점 지하에 있는 'Hello! Project'

일본의 여자 아이돌의 사진을 판매하는 곳이다.




사진을 찍으면 당연 안되지만, 몰래 찍었다.
본인은 안샀지만, 친구 녀석은 1,000엔 어치를 사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 1,000엔 어치를 샀다
(나중에 보니 직원이 계산을 잘못해서 한 장이 계산되지않았다. 공짜로 한 장 더 얻은 셈)



이게 그 추첨기기인데 금색공이 5장, 검은색공이 3장, 파란색공이 1장, 흰색공이 꽝이던가? 여하튼 그랬을 것이다.
이 녀석 돌릴때 출구에 금색공이 분명 보였는데 반바퀴 더 돌리고 나온 것이 파란색공이라 보는 내가 아쉬웠다.

하지만 다음 돌린 일본인이 3번 돌리는거보니 (3,000엔 어치 샀나봄) 파란색공 하나 나온것도 운이 상당히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분은 3번 돌려서 2번 꽝에 1번 파란색공이 나왔다는것.. ㄱ-






여전히 많은 사람들, 그러고보니 보행자천국 기간이 있다는데
차가 없어지면 정말 사람으로 꽉찰듯




그러던중 어느 한편에서 행사를 하던데, 소리 무지 크게 틀어서 어디서든 들렸다..
이거 누구지 -_-?





얏빠 요시큐!
시부야에서 요시노야가 가까운거리에 2개나 있는 것을 목격..





배고파서 들어갔다..
이번에는 오야코동 주문!!
480엔



규동 부타동은 왠지 불고기 비벼먹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태어나서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음식을 먹는 느낌
맛도 상당히 좋다!






9. 어두워진 도쿄, 다시 도쿄타워로!


자 이제 어두워져가니 새벽에 못갔던 도쿄타워로..!

좀 거리가되서 190엔이나 들었다.




일본 도쿄는 우리나라와 같은 시간대를 쓰지만, 더 동쪽에 있기에 해가 빨리뜨고 빨리진다.
때문에 일본 가게들이 여는 10시정도면 우리나라에서 12시정도의 느낌이고
위 사진처럼 6시 정도 되면 어두워진다.






역시 이런건 밤에 봐줘야 제맛 乃
하마마츠쵸에 다시 가서 도쿄타워로 이동하였다.






도쿄타워 전망대에 가려면 무려 820엔이나 내야하는데, 기념이니 한번 가보기로 큰 결정을 내렸다.
누누히 말하지만 돈 없어서 숙박도 안잡았던 우리에겐 장난아닌 사치..






아 젭라.. 비싸..






이깟 종이 한장이 820엔이라니 --;





당연한 이야기지만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한다.
사람이 많았었다.






도쿄타워 층간 설명 표지판
1,2,3,4층은 그냥 걸어서도 올라가지만, 전망대는 돈내야한다.





네, 올랄갑니다..!




삼각대가 아쉬운 순간이었다 --;
우산이 있어서 대용으로 쓸 수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펼치는건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ISO 높혀서 대강 여기 온 증거만 남긴다는 식으로 찍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솔직히 나에겐 820엔의 가치는 없을 것 같다..






아, 그리고보니 밑이 투명이어서 볼 수 있다는 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이딴거였다 --;
아나.. 뭥미.. 장난하나..






여기는 3층인가의 기네스관련 뭐시기 라는 곳이다.
관련 정보가 있거나 기념품을 팔고 있다.





비쌀게 뻔하기에 안들어갔다.





흠흠 이 죠낸 큰 전파탑이 50년이나 됐다니..
그땐 패전 후 바빴을때 아닌가?















2층인가에 가보니 전세계 여러 타워들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이 있었다. 왼쪽은 한국의 서울타워, 오른쪽은 일본의 도쿄타워.




이제 많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밤을 보낼 곳을 찾아야만 했다.
숙박을 끊어두지 않았기에, 일단 한인타운이 있는 신오쿠보로 가기로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는 신오쿠보 역까지 190엔이 든다.




도착.

여길 나오면 길가다 지나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한국사람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일본사람도 있지만, 한국인의 비율이 그 어느곳보다도 높았다.
역 바로 옆에 있는 맥도날드로 가서 아이스크림 100엔에 햄버거 단품 220엔을 시켜 먹고
새벽 2시까지 2층에서 잠깐 잠을 자거나 구매했던 상품들 또는 찍은 사진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2시에 2층이 폐쇄되었고, 1층에는 음식만 팔아 우리는 나와야만 했다.

2시부터 4시까지 이래저래 밝은 곳만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4시가 되자 신오쿠보 역이 다시 열렸고, JR선을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JR선 표 중 가장 싼 130엔을 끊고 들어갔다.
전철을 타고 적당한 자리를 잡아 잠을 청했다.
새벽 4시 30분부터 아침 7시정도까지 지하철에 있다가 하라쥬쿠 역에서 내렸다.
한바퀴에 1시간 정도 걸리므로 잠을 자며 2.5바퀴 정도 돈 것이다.
하라쥬쿠 역에서 내리려면 신오쿠보 역에서 150엔이 필요하므로 우리는 내릴때 20엔을 더 지급하고 내렸다.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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