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관련/전자 관련

아이리버 P10 PMP 사용 영상 (UCC)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왜인지 뿌옇게 찍혀 버렸다. 마지막 사진은 윈ce 시리얼을 가리기 위한 서명 센스)






(▲ 영상을 찍어 보았다. 조작 시 더블클릭인지 원클릭인지 햇깔려서 뻘짓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CDPKOREA) 장난 아니게 까인 제품이다보니 실제로 봤을때의 느낌은 너무나도 충격이었다.

분명 반응속도가 ㅈㅄ이라고 들었는데 -_-;;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느리진 않다.

여기서 집고가는 몇가지 단점에 대한 반론(?) 들..

<지적되는 단점>
왕 조루 배터리 -> 3시간 30분이라니.. 정말 짧다 -_-;; 솔직히 내가 수험생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나는 수험생이고, 그것은 곧 독서실에서만 주구장창 쓴다는 것이다. Q5 당시에도 나는 늘 충전기에 꼽고 사용했다. 때문에 이건 별 문제가 없다.
※ Q5에서 기변 하게된 절망적인 이유 http://koran.tistory.com/175

하드 소음 (들그럭 소리가 꽤 큽니다.)  -> 학교 야자실을 주로 애용하기 때문에 (자기절제) 주위의 약간의 소음들 덕분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그렇게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발열 (휴대용 손난로 수준.) -> 설마하니 Q5를 뛰어넘겠는가

끊김현상 (스펙 내의 파일임에도 주기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발생함.)  -> 아, 이것은 일단 TEST 해본 녀석들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스펙 내의 파일 중에서 끊기는 것도 있긴 하다 싶다. Q5도 종종 그랬으니까..

느린 부팅 시간 (30초 가까이 걸립니다. --;)  -> 이건 미친다. 영상 보면 알듯이.. 성격 급한 사람이라면(나) 아우.. 짜증.. Q5도 예전에 심했는데 펌업으로 상당히 단축된 전례가 있다. 알립을 기대해본다..(아..)


전체적으로 느린 반응속도 (탐색바 클릭하면 전환하는데 5초 가량 소요됨)  -> 엥 -_- 영상 봐라. 솔직히 이것 때문에 많이 쫄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역시 직접 써보는 것이 중요






물론 이 가격대에 좋은 제품도 있지만, 개인적 성향상 남들이 많이 쓰는 제품을 쓰고 싶지는 않다. 그와 동시에 메가스터디 지원이 가장 중요했고, 또 실제 만져본 결과 더욱 마음에 들기에 샀다.



곧 바로 나가봐야하니 이정도로 끝내겠다.

뭐 필요하면 쓰는거고 자기에게 안맞으면 쓰지 않는게 아니겠는가

나는 나의 신분에 가장 적당한 녀석이라 생각한다.

4개월 남짓 남은 시간 동안 쓰다가 적당히 노트북으로 전직할 계획을 잡고 있다.

덧. 아직 변경된 케이스 제품(화이트)이 입고해 있지 않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아이리버 전문점(2층) 에서 365,000원 주고 샀는데, SF코팅으로 받았다.
개인적으로 막 쓰다가 나중에 케이스 교체 받으면 된다는 생각에 이익이라 느낀다.

덧2. 지적 환영하고, 궁금한점 환영한다. 도움은 많이 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







2008. 7. 10. 木.
또_탈퇴된코란